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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린 뒤에 하늘을 봤습니다.

아직도 못 다 내린 비가 금방이라도 쏟아질 것 같은 느낌입니다.


(그런데, 헬리콥터가 살짝 찍혔네요. ^^)



창문으로 바라본 하늘. 솜사탕 같은 구름이 마치 캔버스에 그려 놓은 한 폭의 그림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어쩌면 창문은... 캔버스가 아닐까요?

그래서 그런지, 창문을 통해 자연을 바라보는 경험은 늘 즐거움과 편안함이었으니까요.




Posted by 미래지기



이미지를 분류하다 보면 사진 편집을 할 때와는 또 다른 고민을 하게 됩니다. 개념이나 성격이 겹쳐서 미리 정해놓은 분야(category)로 분류할 수 없는 사진이 많기 때문입니다. 모든 것을 정해놓은 항목으로만 나눌 수 있다는 생각은 어쩌면 편협적이며 자기 중심적인 발상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분류말(tag)라는 개념을 자주 쓰는 것 같습니다. '카테고리'와 '태그'는 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줍니다. 블로그에 글을 쓰면 '분야'와 '분류말'을 정합니다. 정보를 두 가지 방법으로 찾을 수 있는 길을 마련하는 것이지요.


사진에 있는 광고글은 지우고 사용하세요. 200% 무료 이미지니까요. ^^


Posted by 미래지기





Posted by 미래지기

해질녘에 찍었을 겁니다. 파란 하늘이 인상적입니다.



건물 입구 계단을 확대해서 찍어보았습니다.




인스타그램으로 효과를 주었습니다.



Posted by 미래지기

저녁 무렵 길을 가다 무심코 하늘을 올려다보니 가로등과 전기선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http://pixlr.com/o-matic/ 웹서비스를 이용해 '줄리아' 효과를 입힌 이미지입니다.


Posted by 미래지기

지인의 허락을 받고 올리는 브라질의 어느 리조트 사진입니다.



아래는 수채화 효과를 적용했습니다.



200% 무료 이미지입니다. ^^


Posted by 미래지기







Posted by 미래지기
TAG 나무, 하늘

전신주는 하늘을 뒤덮고 철조망은 땅을 가로 막습니다. 하나는 정보를 흘려보내기 위한 수단이고, 다른 하나는 접근을 막기 위한 방패가 됩니다.






Posted by 미래지기
 하늘을 보려고 고개를 들면 신이 창조하신 하늘보다 인간이 만든 건물이 먼저 눈에 들어올 때가 많습니다. 도시인으로 산다는 것은 하루종일 인공물을 접하고 인조물과 대면하면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 속에서는 사람의 마음도 날마다 사물처럼 차가워져서 온갖 욕망을 가려주는 가면을 쓰지 않으면 차마 맨 얼굴로 만날 수 없는 슬픈 모습을 지니고 있습니다.


사람은 자주 접하는 것을 닮게 되나 봅니다. 자연을 보지 못하는 인간의 마음은 사물과 기계를 더 닮아가고 합리적이고 계산적인 관계 속에서 주체할 수 없음을 알면서도 어쩔 수 없다는 이유로 온갖 스트레스를 주고 받으며 힘들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일상에 지친 어느 날, 하늘을 보면서 속삭이듯이 말합니다. 언제 시간이 주어지면 여행을 떠나겠노라고. 자연으로 가서 맑은 공기와 고요함, 평화로움을 느끼겠다고...


자연으로 나가기 위해서는 의도적으로 노력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휴일이면 도시 외곽으로 나가고, 전원으로 차를 몰며, 해외로 나가기 위해 공항으로, 항구로 향합니다. 도시의 찌든 기름때를 벗겨 내기 위해 오염되지 않은 맑은 곳을 찾아 떠납니다. 일부러 휴가를 내서라도 도시를 떠납니다. 다시 돌아올 그 곳에 아무도 들어오지 못하게 자물쇠를 걸어 놓고 떠납니다.




그러나 우리는 자연과 만나지 못합니다. 자연이 그리워 떠났지만 자연 앞에 우리를 드러내 놓고 오염된 우리의 몸과 마음을 씻어내지 못합니다. 단지 자연을 마음놓고 바라보며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시설 속에서 위안을 삼을 뿐입니다. 그리고는 깨닫습니다. 우리는 자연이 좋아서 도망친 것이 아니라 단지 도시의 답답함이 너무 싫었을 뿐이라는 것을. 



아무것도 갖지 않고는, 어떤 도구라도 준비하지 않고는 자연으로 들어갈 수 없음을 압니다. 도시 문명에 온갖 불평을 하면서도 그 곳을 떠나지 못하는 우리에게 자연은 아무리 아름답게 보여도 무인도와 다를 바 없습니다. 



자연과 함께 할 수 없는 아쉬움을 느끼며, 마이크로 칩 한 가득 인공물에 어울린 자연의 흔적 만을 가져옵니다.
그리고 다짐하듯 말합니다. 다음에는 더 멋진 곳으로 가겠다고.

Posted by 미래지기


가까이 있을 때는 오히려 보이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잡아서 붙들어 놓을 수도 없고, 예측할 수도 없어서 난감합니다.
시간이야말로 구름을 닮지 않았을까요?
 
Posted by 미래지기
TAG 구름, 하늘